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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향기 물씬~ 무더위에 지칠 땐 '서울식물원'으로!

  • 2022-07-23 13:45:24
  • 268

서울식물원

여름을 맞아 피톤치드 가득한 식물 속에서 여름을 즐길 수

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.

 

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흥미진진한

식물 전시 및 사진전을 비롯해 시원한 어린이 물놀이터 그리고

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한 포토존까지 볼거리, 즐길거리가 가득해

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온가족이 여름을 느끼고 즐길 수 있다.



온실 내 지중해관에는

망가진 서프보드를 활용해 5개 국가의 국기와

랜드마크를 일러스트로 그려 넣고

바다소품을 배치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.

 

 

 해변의 정취가 느껴지는 포토존에서

사진 촬영은 마치 동남아시아의 여름 바다에

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.

 

이국적인 포토존,

40종의 다육식물부터 어린이 물놀이터까지!

 

 

서울식물원에서는

파리지옥, 끈끈이주걱 등

아이들에게 인기 좋은 

식충식물 30여종도 만나볼 수 있고,

스카이워크 하부에는

구형 조형물을 설치해 공중식물도 식재해 놓았다.

로마광장 꽃 분수에는 다육식물이 식재돼 있고,

 

식물문화센터 1층 정원지원실에서

다양한 모양의 

다육식물 40여종을 전시하는 <모두 다, 다육>

전시 프로그램도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.

 



식물문화센터 2층 프로젝트홀과 마곡문화관에서는

8월 15일까지 안준 사진작가의 사진전이 열린다.

 

사과, 돌, 물 등의 사물이 떨어지는

과정을 고속 연사로 촬영,

 상승과 하강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만든

사진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.

 

 

낙화를 통해 우리의 삶을 표현하고

상승을 통해 꿈과 영혼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

경외와 소중함을 느낀 시간이었다

 

. 매주 수요일 15:00~15:30,

토,일 11:00~11:30, 16:00~15:30에 진행되는

전시해설 프로그램은 

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

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.



호수원 수변가 어린이 물놀이터

아이들에게 최고 인기 장소다.

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

 25cm의 얕은 수심으로 조성되어 있으며

 

 1일 6회, 11시부터 16시까지 매 정각마다 40분간 가동하며

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.(월요일 휴장, 우천시 휴장)



주제정원에서는 2022년 식재설계공모정원

만날 수 있었다.

‘사계절 아름다운, 겨울정원’을 주제로 겨울에도

아름다움이 남아있는 식물로 이루어진 <꿈은 시작된다,

다시 태어난 계절>,

<사계>, <설설이 나리소서>,

 <relay&replay style="box-sizing: border-box; margin: 0px; padding: 0px;">,

<겨울사이길> 등 5개 작품의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.

 



무더운 여름

멀리 가지 않아도

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

초록 가득한 서울식물원.

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

식물원에서 휴양지 분위기를 느끼며

사진도 찍고,

전시도 보며,

신나는 물놀이와

주제정원에서의 느린 산책까지 가득 누려보자!</relay&replay>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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